일기

2022년 12월 05일 월요일

새벽_ 2022. 12. 5. 20:33

 

통밀식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당근 라페, 계란 프라이, 베이컨, 토마토 썰어 넣어서 먹었던 샌드위치.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 종종 해 먹는다. 어렵지도 않고 라페는 한번 만들어 두면 잘 먹기 때문에 좋다. 요즘 따라 우울한 기분이 들 때마다 음식을 해 먹거나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다. 특히 샤워를 하고 나면 무언가 나쁜 기운을 씻어낸 느낌에 기분이 상쾌하다. 아무튼 그렇다고.

 

새벽에 종종 일어나서 아침의 사진을 찍고는 한다. 하늘이 예쁠 때는 기분이 묘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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